[한줄요약] 주룽지 전 중국 총리 별세, 한중 관계 발전에 기여한 외교적 상징의 퇴장.
2026년 8월 13일자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중국의 전직 총리 주룽지가 향년 97세를 일기로 베이징에서 별세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그는 지난 수요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재훈 주중 한국 대사는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웨이보를 통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 대사는 주 전 총리가 생전에 보여준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언급하며, 그의 위대한 업적을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그가 지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회담 이후 한국과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외교적 인물의 부재가 향후 변화하는 한중 관계의 흐름 속에서 어떤 무게로 남을지, 단순한 애도를 넘어 그 이면의 변화를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