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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되는 뉴스가 전부일까요? 팩트 뒤에 숨은 의도를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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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론자, 여성가족부 수장으로? 용혜인 의원 장관 후보 지명

[한줄요약] 기본소득을 강력히 주장해 온 용혜인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전격 지명되었습니다.

2026년 8월 30일자 기사 기준, 기본소득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온 용혜인 의원이 차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Symbolic political transit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인사는 단순한 인사 발표를 넘어선 의미를 갖습니다. 두 차례의 국회의원을 지낸 용 의원은 기본소득정당의 원내대표로서 사회적 소수자와 노동권 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온 인물입니다.

그녀의 정치적 뿌리는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용 의원은 정부의 부실한 구조 작업을 규탄하며 침묵 시위를 주도했고, 이 과정에서 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녀를 정치의 길로 이끈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용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본소득이라는 공통된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캠프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에서 '90년대생'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관직에 임명되는 사례입니다.

경제적 가치인 '기본소득'을 옹호해 온 정치인이 성평등과 가족 정책을 총괄하는 부처의 수장이 되었을 때, 과연 어떤 정책적 변화와 논란이 뒤따를지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